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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조원우 감독 "선발 김원중이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작성일: 2017.09.01 21:51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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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조원우 감독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3연승 행진을 벌였다. 어느덧 3위 NC 다이노스에 2경기 차로 추격했다.

롯데는 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 홈경기에서 6-1로 이겼다. 선발로 등판한 김원중이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고 시즌 7승(6패)째를 챙겼다.

경기가 끝난 뒤 조원우 감독은 "(김)원중이가 올 시즌 투구를 계속 할 수록 좋은 공을 던지고 있다. 오늘도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상대 투수와 접전을 이어갔는 데 밀리지 않고 많은 이닝을 던졌다"고 칭찬했다.

또한, 조 감독은 "(손)아섭이가 득점 찬스에서 결정적인 안타를 때렸다. (김)문호도 오랜만에 선발 출장했는 데 적시타를 치면서 좋은 경기를 했다. 선수들이 끝까지 힘을 내고 있고 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는 1-1로 팽팽히 맞선 5회 들어 균형을 깼다. 2사 이후 타석에 들어선 신본기가 우중간 안타를 쳤고, 전준우가 우전 안타를 때렸다. 상대 수비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2사 2, 3루가 됐고, 김문호가 몸에 맞는 볼로 나가면서 만루 기회를 잡았다.

다음 타석에 들어선 손아섭이 흔들리던 상대 선발 이재학의 3구째에 2타점 우전 적시타를 쳤다. 이후 3-1로 앞선 7회에는 김문호가 좌전 적시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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