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7G 연속 안타, TEX는 연장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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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면서 타율은 0.264가 됐다. 지난달 27일 오클랜드전 5타수 2안타에서 시작한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은 7경기로 늘었다.
첫 타석에서 장타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추신수는 델리노 드실즈의 볼넷 이후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2루타를 날렸다. 텍사스는 무사 2, 3루에서 엘비스 앤드루스의 유격수 땅볼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후 세 타석에서는 출루에 실패했다.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수 땅볼을 쳤고, 5회에는 무사 1루에서 좌익수 뜬공을 기록했다. 7회에는 무사 1, 2루에서 서서 삼진을 당하고 말았다. 텍사스는 3-2로 앞서던 7회 노마 마자라의 땅볼 타점으로 1점을 더 달아났다.
텍사스는 리카르도 로드리게스가 9회초 2사 이후 C.J 크론에게 동점 2점 홈런을 허용했다. 추신수는 9회말 5번째 타석에 들어가 삼진으로 물러났다. 연장 10회 실점하면서 4-7로 역전패했다. 텍사스는 지난 4경기에서 3승 1패로 상승세를 타며 적자였던 승패 마진을 67승 67패로 맞췄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 마무리에 실패하며 다시 마이너스 1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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