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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만에 멀티히트' 김현수, NYM전 2안타 2타점…타율 0.229

작성일: 2017.09.05 07:59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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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델피아 김현수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김현수가 안타 행진을 이어 갔다.

김현수는 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 경기에서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23에서 0.229(192타수 44안타)로 올랐다.

팀이 0-1로 뒤진 3회초 선두 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뉴욕 메츠 오른손 선발투수 라파엘 몬테로와 대결에서 초구 시속 93마일(150km) 투심 패스트볼에 방망이를 휘둘렀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현수는 팀이 0-10으로 뒤진 5회초 무사 1루 두 번째에서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3일 마이애미전부터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팀이 1-10으로 뒤진 6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 상대 투수 폴 제발트가 폭투를 저질러 3루 주자 닉 윌리엄스가 홈을 밟았고, 김현수는 우익수 쪽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렸다.

지난달 31일 애틀란타와 더블헤더 제2경기 이후 4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달 18일 샌프란시스코전 이후 15경기 만에 타점을 추가했다. 김현수는 이후 블랑코의 우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김현수는 팀이 5-11로 뒤진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필라델피아는 7-11로 졌다. 52승85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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