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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SC, "2019 프리미어 12도 일본에서 개최 결정"

작성일: 2017.09.05 09:5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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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프리미어12에 출전했던 김인식 감독과 선수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2019년 11월 열리는 제2회 프리미어 12도 일본이 개최한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4일(한국 시간) "일본야구기구(NPB)가 제2회 프리미어 12 개최 의지를 보였고, WBSC와 대회 개최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프리미어 12는 WBSC가 2015년 만든 대회로 4년에 한 번 열린다. 세계 랭킹 1∼12위 팀이 참가 자격을 얻는다. 2015년 11월 열린 제1회 대회에서는 한국이 우승했다.

제2회 대회는 2020년 도쿄 올림픽 야구 예선을 겸할 전망이다. WBSC는 프리미어 12 상위 팀에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주는 방법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은 2015년 제1회 프리미어 12에서 개막전(삿포로돔)과 준결승·결승(도쿄돔)을 유치했다. 제1회 대회는 A, B조 조별 리그가 대만 타이베이와 타이중에서 열렸다.

제2회 대회 6개 팀이 벌이는 A조 조별 리그는 지바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 예정이다. 준결승과 결승전 장소는 도쿄돔이다.

WBSC는 "B조 조별 리그를 유치하려는 복수의 나라가 있다"고 밝혔다. B조 개최국은 대만이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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