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예선 3줄 요약] 아르헨티나가 어쩌다가… WC 본선 불투명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1. 아르헨티나의 공세, 뜻밖의 부상 암초
2. 일격당하고 바로 되갚은 아르헨티나
3. 요행을 바라야 하는 아르헨티나

경기 전 아르헨티나의 순위는 5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베네수엘라는 조 최하위로 아르헨티나가 반드시 잡아야하는 상대였다. 이 때문에 아르헨티나는 초반부터 파상 공세를 퍼부었다.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도 아르헨티나 공격에 불을 붙였다. 하지만 부상이라는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디마리아가 공을 향해 뛰다가 햄스트링 부위를 다쳤다. 고통을 호소한 디마리아는 교체를 요구했고 전반 25분 아쿠나와 교체됐다.
# 일격당하고 바로 되갚은 아르헨티나
선제골을 베네수엘라가 넣었다. 역습 한번에 골을 터뜨렸다. 후반 6분 역습 과정에서 코르도바가 앞으로 뛰어 들어가는 무리요를 놓치지 않고 패스했고 무리요는 로메로 골키퍼 위로 가볍게 슈팅을 해 골을 넣었다. 일격을 당한 아르헨티나는 당황하지 않고 곧바로 반격을 개시했다. 3분 후 아쿠나가 왼쪽 측면에서 베네수엘라 수비수 2명을 가볍게 제치며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다. 이 크로스는 베네수엘라 수비수 비야누베아 발에 맞고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아르헨티나는 동점 골 후 거세게 베네수엘라를 몰아붙였지만 역전 골은 없었다. 결국 경기를 1-1 무승부로 마쳤다. 아르헨티나의 현재 순위는 승점 24점으로 5위다. 4위 페루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과 다득점에 밀렸다. 남미 예선은 월드컵 본선에 상위 4개 팀이 직행한다. 5위를 해야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을 뚫고 올라온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를 수 있다. 아르헨티나의 순위는 5위, 남은 2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쌓고 상위 팀이 알아서 미끄러지길 바라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 경기 정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아르헨티나 vs 베네수엘라, 2017년 9월 6일 오전 8시 30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스타디우 안토니오 베스푸치오 리베르티
아르헨티나 1(0-0)1 베네수엘라
득점자 : / 51' 무리요, 54' 비야누베아(OG)
아르헨티나(3-4-3) : 로메로; 오타멘디, 파시오, 마스체라노; 디마리아(25' 아쿠나), 바네가, 피사로, 아코스타; 디발라(63' 베네데토), 메시, 이카르디(75' 파스토레)
베네수엘라(4-1-4-1) : 파리녜스; 펠처, 비야누베아, 찬세요르, 가르시아; 모레노; 코르도바(89' 벨라스케스), 피게라, 에레라(77' 산토스), 무리요; 론돈(82' 마르티네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