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심동섭, LG전 조기 강판…1⅔이닝 6피안타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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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동섭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1⅔인이 6피안타(1홈런) 2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초반이고, 많은 실점을 기록하기 전이었으나 KIA는 이른 교체를 결정했다.
지난달 30일 삼성전에 선발로 나와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2012년 5월 19일 사직 롯데전 이후 5년 만의 선발 등판에서 데뷔 첫 선발승을 거뒀다. 그러나 3일 넥센전에서는 ⅓이닝 3실점하며 부진했고, 선발 등판이 5일에서 6일로 밀렸다.
1회 주자 3명을 내보내 만루에 몰렸지만 실점까지 가지는 않았다. 1사 이후 안익훈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2사 이후에는 정성훈을 중전 안타, 양석환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채은성은 2구에 투수 땅볼로 잡아 이닝을 마쳤다.
그러나 2회에는 고전했다. 선두 타자 강승호에게 볼넷을 내줬다. 도루자로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지만 유강남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다. 2사 이후에는 문선재와 안익훈, 박용택에게 연달아 안타를 맞고 추가점을 빼앗겼다. KIA는 정성훈 타석에서 두 번째 투수 박진태를 투입해 급한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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