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 3루수' 강정호, 9G 연속 선발 출장
작성일: 2015.05.25 00:16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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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주전을 굳혀가는 모양새다. 강정호가 9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구단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강정호는 5번 타자 3루수에 이름을 올리면서 9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게 됐다. 이와 함께 7경기 연속 안타에도 도전한다.
피츠버그 타순은 조쉬 해리슨(2루수)-호세 타바타(우익수)-앤드류 맥커친(중견수)-스탈링 마르테(좌익수)-강정호(3루수)-션 로드리게스(1루수)-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조디 머서(유격수)-프란시스코 리리아노로 구성됐다.
이날 경기 피츠버그는 일부 주전 선수가 휴식을 가진다. 2루수 닐 워커가 빠지면서 해리슨이 2루로 이동했고, 유격수로 나섰던 강정호가 3루를 맡게 됐다. 유격수 자리엔 머서가 나선다. 1루수 페드로 알바레즈의 자리는 로드리게스가 채우며 그레고리 폴랑코가 빠진 우익수 자리엔 유망주 타바타가 기용됐다.
강정호가 상대할 메츠 선발은 좌완 존 니세. 포심, 투심 패스트볼과 함께 커터를 주무기로 삼는다. 구속은 80마일 후반대에 그치며 제구로 승부하는 투수다. 올 시즌 3승 4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하고 있다.
피츠버그는 지난 2경기에서 메츠에 승리하면서 3연전 싹쓸이를 노리게 됐다. '중심타자' 강정호가 팀의 스윕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강정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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