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KBL] 고양 오리온, 동아시아 대회 '슈퍼8' 출전…SPOTV 중계

작성일: 2017.09.18 13:04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20일부터 마카오에서 열릴 동아시아 농구 클럽 대항전 ‘슈퍼 에잇’(The Super 8)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4개국에서 8개 팀이 참가한다. 각 4개 팀씩 A조와 B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른 뒤, 각 조 상위 2팀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동아시아 최강을 가리는 방식이다.

2015-2016 시즌 챔피언, 2016-2017 정규리그 2위에 오른 오리온은 한국 대표 클럽으로 초청을 받았다. A조에 속한 오리온은 20일 일본의 류큐 골든킹스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중국의 선전 레오파즈, 대만의 ‘포이안 아키랜드’ 등과 준결승 진출권을 놓고 겨룬다. 준결승전은 23일, 결승전은 24일 열린다.

2017-2018 KBL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 중인 오리온은 이번 대회를 통해 조직력과 공격 전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KBL을 넘어 아시아의 명문 클럽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일본에서 전지훈련 중인 오리온은 18일 귀국해 휴식을 취한 후, 19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대회가 열리는 마카오로 출국할 계획이다.

추일승 감독은 "해외의 강호들을 상대로 그 동안 준비한 전술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KBL을 대표하는 팀이라는 자존심을 걸고 화끈한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의 SPOTV를 비롯해 중국, 홍콩 등 아시아 8개국, 13개 채널에서 중계할 예정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