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호포' NYY 저지, 1987년 마크 맥과이어까지 '-5'
작성일: 2017.09.19 09:50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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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7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저지는 0-0으로 맞서 1회 1사 첫 타석에서 우월 홈런을 터트리며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저지는 메이저리그 역대 신인 한 시즌 최다 홈런까지 5개를 남겨뒀다. 1987년 신인 마크 맥과이어가 세운 49홈런 기록은 30년째 깨지지 않고 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저지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선수 가운데 홈구장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때렸다'고 알렸다. 저지는 올해 양키스타디움에서만 28차례 담장 밖으로 타구를 보냈다. 현재 메이저리그 홈런 1위 지안카를로 스탠튼(28, 마이애미 말린스)은 홈런 54개 가운데 27개를 홈구장인 말린스파크에서 기록했다.
저지는 신축 양키스타디움을 쓴 이래 구단 역대 한 시즌 홈구장 최다 홈런을 기록한 선수다. 종전 기록은 2012년 커티스 그랜더슨이 기록한 홈런 26개다. 신축하기 전 양키스타디움 한 시즌 최다 홈런은 1961년 로저 마리스가 기록한 30홈런이다. 그해 마리스는 61홈런을 날렸다.
메이저리그 스탯캐스트에 따르며 저지의 44호포는 타구 속도 108.9마일, 비거리 395피트, 발사각 38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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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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