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3줄 요약] #만루포 허경민 #10승 유희관, 두산 3연승
작성일: 2017.09.19 21:2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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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군멍군 1점씩 뽑은 초반
2. 화끈하게 3홈런으로 7점 뽑은 두산
3. 유희관, 5년 연속 10승 고지 점령
1. 장군멍군 1점씩 뽑은 초반
초반 경기는 팽팽했다. 1회초 1사에 두산 최주환이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박건우 사구로 1사 1, 2루에 김재환이 타석에 들어섰다. 김재환은 1타점 중전 안타를 치며 팀에 1-0 리드를 안겼다. 3회말 롯데가 반격했다. 선두 타자 문규현이 유희관을 상대로 볼카운트 3-2에서 6구 시속 130km 빠른 볼을 공략해 좌중월 동점 1점 아치를 그렸다. 문규현 시즌 6호 홈런이다.
2. 화끈하게 3홈런으로 7점 뽑은 두산
1-1 팽팽한 초반이 지나고 4회초 경기 중반이 왔다. 두산 타선은 기다렸다는 듯 터졌다. 선두 타자 오재일이 우월 1점 아치를 그렸다. 시즌 25호 홈런. 이어 에반스가 좌전 안타로 나가 무사 1루가 됐다. 양의지가 우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양의지 시즌 13호 홈런이다. 4회초가 끝났을 때 두산이 4-1 리드를 잡았다.

이어 5회초 2사에 오재일이 좌전 안타, 에반스가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치고 나갔다. 2사 2, 3루에 롯데 마운드는 양의지를 고의4구로 걸렀다. 2사 만루. 허경민이 타석에 들어섰다. 허경민은 볼카운트 3-1에서 가운데 몰린 속구를 받아쳐 좌월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허경민 시즌 3호 홈런. 개인 통산 첫 만루 홈런이었다. 5회가 끝났을 때 두산은 8-1로 크게 앞섰다.
3. 유희관, 5년 연속 10승 고지 점령
타선이 화끈한 지원을 해주자 유희관은 마운드에서 춤을 췄다. 롯데 타선을 상대로 3피안타(1피홈런) 3볼넷만을 기록하며 1실점으로 막았다. 유희관은 이날 7이닝 1실점 투구로 유희관은 시즌 10승(6패) 고지에 섰다. KBO 리그 역대 11번째 5년 연속 10승이다.
퀄리티스타트 플러스(6이닝 2자책점 이하 또는 7이닝 3자책점 이하)는 시즌 11번째다. 유희관 시즌 11번째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인데 SK 와이번스 메릴 켈리, LG 트윈스 헨리 소사와 함께 부문 공동 2위에 올라섰다.
유희관은 순수 두산 왼손 투수 최초 5년 연속 10승을 기록했다. 장원준은 두산에서는 3년 연속이다. 오른손 투수 기록까지 더하면 OB 베어스에서 뛴 김상진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이다. 또한 3년 연속 유희관은 180이닝을 던졌다. 이 또한 김상진에 이어 팀 두 번째, 팀 왼손 투수 최초 대기록이다.
유희관은 순수 두산 왼손 투수 최초 5년 연속 10승을 기록했다. 장원준은 두산에서는 3년 연속이다. 오른손 투수 기록까지 더하면 OB 베어스에서 뛴 김상진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이다. 또한 3년 연속 유희관은 180이닝을 던졌다. 이 또한 김상진에 이어 팀 두 번째, 팀 왼손 투수 최초 대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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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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