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다음 달 5일 PS 개막…엔트리 등록 30명 확대
작성일: 2017.09.20 09:16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은 다음 달 5일 개막해 정규시즌 4위 팀과 5위 팀이 겨루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다음 달 8일부터 정규 시즌 3위 팀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 팀이 맞붙는 준플레이오프(3선승제)가 이어진다.
다음 달 16일부터는 정규 시즌 2위 팀과 준플레이오프 승리 팀 간의 플레이오프(3선승제)가 치러지고, 정규 시즌 1위 팀과 플레이오프 승리 팀이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겨루는 한국시리즈는 다음 달 24일부터 4선승제로 펼쳐진다.
현재 진행 중인 정규 시즌 경기가 우천 등으로 종료 예정 일인 다음 달 3일 이후로 연기될 경우 정규 시즌 종료 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시일 사이에 최소 1일의 이동일을 두고 재편성할 수 있다. 단,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관계없는 팀의 경기가 연기되어 포스트시즌 경기 일정과 중복될 경우 포스트시즌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최대 2경기)은 모두 정규 시즌 4위 팀 홈구장에서 열리며 1승의 어드밴티지를 부여 받은 4위 팀이 1차전에서 승리하거나 무승부가 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연기될 경우 다음 날로 순연되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사이에 최소 1일을 이동일로 한다. 단, 경기가 순연되어도 정해진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에는 예정된 일정대로 경기가 진행된다.
포스트시즌 연장전은 15회까지이며, 무승부로 끝날 경우 해당 경기는 각 시리즈 별 최종전이 끝난 후 무승부가 발생한 구장에서 이동일 없이 연전으로 치른다. 이 경우 무승부가 발생한 구장의 구단이 홈팀이 되며, 한 시리즈에서 2경기 이상 무승부가 나올 경우 1일의 이동일을 두고 연전을 펼친다.
포스트시즌 경기 개시 시간은 평일 오후 6시 30분,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2시이며 입장권 예매처와 중계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구단은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등 각 시리즈의 1일 전까지 등록 인원 30명의 명단을 KBO에 제출한 후 매 경기 개시 3시간 전까지 당일 출장 선수 28명의 명단을 제출하면 된다.
포스트시즌 엔트리 등록 인원 확대로 구단은 선수 기용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으며, 이번에 개정된 규정은 이번 포스트시즌부터 적용된다.
한편, 실행위원회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패한 팀에게도 포스트시즌 수익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KBO 정규 시즌 우승팀에게 20% 공제 후 한국시리즈 우승 팀에게는 종전과 동일하게 50%를 지급하고, 준우승 팀은 25%에서 24%, 플레이오프에서 패한 팀은 15%에서 14%, 준플레이오프에서 패한 팀은 10%에서 9%로 각각 조정하여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패한 팀에게 3%의 수익금을 분배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