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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KIA, 22일 두산전 버나디나 빠지고 '김주찬 RF-서동욱 1B'

작성일: 2017.09.22 17:3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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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저 버나디나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박성윤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로저 버나디나가 중요한 경기에서 부상으로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KIA는 22일 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나설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경기 전 훈련 때 허벅지 통증이 있다고 알린 버나디나는 선발에서 빠진다.

버나디나는 지난 17일 kt전 도루 때 허벅지 통증으로 경기에서 빠졌다.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이날 훈련 과정에서 통증이 다시 생겼다. KIA 김기태 감독은 경기 전 "버나디나가 훈련 때 부상 부위가 좋지 않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라인업 발표를 늦췄다.

경기 전 라인업에는 버나디나가 빠졌다. 김 감독은 앞서 "버나디나가 앞서 선발로 나가지 못하면 대타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2일 경기는 중요한 경기다. 1위 KIA는 이 경기에서 두산을 잡으면 2.5경기 차로 달아날 수 있다. 시즌 막바지 포기하지 않고 따라붙는 두산을 직접 땔 수 있는 기회다. 반대로 지면 0.5경기 차가 된다. 시즌 내내 지켜왔던 1위를 빼앗길 수도 있다. 버나디나가 빠지며 베스트 라인업 구성은 어려워졌다.

KIA 선발 라인업은 김선빈(유격수)-안치홍(2루수)-김주찬(우익수)-최형우(좌익수)-나지완(지명타자)-이범호(3루수)-서동욱(1루수)-김호령(중견수)-한승택(포수)다. 선발투수는 헥터 노에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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