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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키 6승 사냥 실패' LAD, ATL에 패배

작성일: 2015.05.28 14:14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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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LA 다저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패했다. 이날 다저스 선발로 나선 잭 그레인키가 짠물 투구를 펼쳤으나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다저스는 28일(이하 한국 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와 홈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추가 득점 찬스에서 번번히 범타에 그쳤다. 이날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그레인키는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9탈삼진 1실점을 기록, 호투했으나 승수 사냥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다저스 타선은 상대 선발 알렉스 우드의 호투에 막히며 고전했다. 결국 선제점을 애틀랜타에 먼제 내줬다. 1회초 1사 만루 위기를 잘 벗어난 그레인키는 1사 후 카메론 메이빈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1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4회 들어 반격에 나선 다저스. 선두타자 지미 롤린스의 내야안타 이후 하위 켄드릭의 헛스윙 삼진, 애드리안 곤잘레스의 1루 땅볼로 2사 2루가 됐다. 이어 저스틴 터너가 내야안타로 롤린스가 홈까지 파고 들어 동점을 만들었다.

다저스는 그레인키의 호투로 6회까지 1-1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다. 그러나 8회 들어 다저스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한 크리스 해처가 흔들리면서 2점을 헌납했다.

9회초 애틀랜타 타선을 삼자범퇴로 막아낸 다저스는 9회말 1사 후 알렉스 게레로의 우중월 1점 홈런이 터지면서 한 점 차로 쫓아갔다. 그러나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이날 6회까지 마운드를 책임진 다저스 선발 그레인키는 최근 5경기 연속 1실점으로 짠물 피칭을 이어갔으나 승리 추가에는 실패, 시즌 5승 1패 평균자책점 1.48을 유지했다. 투구수는 97개를 기록했다.

[사진] 잭 그레인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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