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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양상문 LG 감독 "모두들 끝까지 잘해줬다"

작성일: 2017.09.30 20:22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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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상문 감독(오른쪽 끝) ⓒ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LG 트윈스가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챙겼다.

LG는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15차전에서 4-3으로 역전승했다. 선발투수 데이비드 허프가 8이닝 5피안타 6탈삼진 3실점(2자책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에서는 유강남이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8회 대수비로 나선 안익훈은 3-3으로 맞선 9회 2사 만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날리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양상문 LG 감독은 "포스트시즌은 갈 수 없는 경기였지만, 오늘(30일)도 홈경기 응원을 와 주신 팬들을 보면서 조금만 더 이겼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과 죄송스러운 마음이 교차했다. 모든 선수들이 끝까지 잘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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