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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트랑·이야라멘디, 레알 마드리드 남는다

작성일: 2015.05.28 18:14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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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영석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55) 감독 밑에서 빛을 보지 못했던 파비우 코엔트랑(27)과 아시에르 이야라멘디(25)가 레알 마드리드에 남는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매체 '마르카'는 28일(한국 시간) "코엔트랑과 이야라멘디가 레알 마드리드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안첼로티 감독이 사임한 뒤 현재까지 새로운 감독을 선임하지 않았지만 레알은 다음 시즌 구상에 두 선수를 포함했다.

레알은 최근까지 호세 가야(발렌시아)와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 뮌헨)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370억 원가량을 투자해 포르투에서 다닐로를 데려왔으나 왼쪽 윙백 알렉스 산드로(포르투)까지 영입하기는 버거웠다. 마르셀로와 코엔트랑을 대체할 만한 왼쪽 윙백 자원이 마땅치 않았다.

코엔트랑은 프리시즌 동안 새로운 감독 밑에서 출전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비드 데 헤아(멘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대신해 맨유로 이적할지 모른다는 전망은 일단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됐다.

이야라멘디 또한 팀에 잔류하게 됐다. 그는 지난겨울 이적시장부터 팀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강하게 밝혀왔다. 최근 그는 SNS에 "다음 시즌에도 레알에 남을 것이다. 팬들에게 감사한다. 마드리드 파이팅(Hala Madrid!)"이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마드리드 구단 또한 레알 소시에다드의 이야라멘디 복귀 요청을 거절했다. 지난 2년간 안첼로티 감독의 눈도장을 받지 못했지만 코엔트랑과 마찬가지로 이야라멘디 역시 새로운 감독 밑에서 기회를 엿보게 됐다.

[사진] 파비우 코엔트랑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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