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일 만에 선발 kt 김사율 KIA에 4이닝 3실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김건일 기자] 55일 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른 베테랑 투수 김사율이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김사율은 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까지 5피안타 1피홈런 3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됐다. 날카롭게 떨어지는 포크볼을 활용해 3회까지 탈삼진 4개를 곁들여 KIA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4회 고비를 넘지 못했다. 시즌 3패(3승) 위기에 몰렸다. 평균자책점은 7.34에서 7.27로 조금 낮췄다.
4회에 들어서자 김사율의 구위가 급격히 떨어졌다. KIA 타자들의 타구가 연거푸 빨랫줄처럼 날아갔다. 선두 타자 김주찬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출루했다. 로저 버나디나의 타구는 중견수 멜 로하스 주니어의 호수비로 가까스로 막았다. 그런데 첫 실점은 수비 때문에 만들어졌다. 1사 1, 3루에서 나지완을 3루 땅볼로 유도했는데 3루수 윤석민이 공을 더듬으면서 병살타에 실패했다. 비디오 판독 끝에 나지완이 1루에서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이닝을 매듭짓지 못한 화가 컸다. 김사율은 다음 타자 안치홍에게 2점 홈런을 맞았다.
김사율은 2사 1루에서 김민식을 1루 땅볼로 유도하고 이닝을 마쳤다.
김사율은 팀이 2-3으로 쫓아간 5회 수비를 앞두고 윤근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