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DS4 3줄 요약] #12K 스트라스버그 #약속의 8회 WSH, 시리즈 최종전으로
작성일: 2017.10.12 09:08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1. 컵스 러셀 실책에 워싱턴 선취점
2. 컵스 승부수 존 레스터
3. '약속의 8회' 테일러 만루 홈런
1. 컵스 러셀 실첵에 워싱턴 선취점
두 팀 타선은 컵스 선발투수 제이크 아리에타와 워싱턴 선발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1, 2회초 워싱턴은 2사 후 볼넷으로 주자가 출루했으나 2사 1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컵스는 1회말 삼자범퇴로 물러났으나 2회말 1사에 벤 조브리스트가 우익수 쪽 2루타, 2사 2루에 제이슨 헤이워드가 볼넷으로 걸어나가 2사 1, 2루가 됐으나 하비에르 바에즈가 투수 땅볼을 쳐 점수로 연결되지 않았다.
3회초 워싱턴이 선취점을 뽑았다. 1사에 트레이 터너가 좌익수 쪽 2루타를 쳐 출루했다. 제이슨 워스 타석 때 아리에타 폭투로 1사 3루, 워스 삼진으로 2사 3루가 됐다. 하퍼가 볼넷을 얻었고 2루 도루에 성공해 2사 2, 3루를 만들어 아리에타를 압박했다. 아리에타는 라이언 짐머맨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끌어냈다. 컵스 유격수 에디슨 러셀이 포구 실책을 저질렀고 3루 주자 터너는 득점했다.

2. 컵스 승부수 존 레스터
아리에타가 4회까지 1실점 투구를 펼쳤으나 투구 수가 90개로 늘어났다. 컵스는 승부수로 '빅 게임 피처' 존 레스터를 마운드에 올렸다. 선발투수지만 구원 등판한 레스터는 워싱턴 타선 봉쇄에 성공했다. 5회초 하퍼 짐머맨 머피를 삼자범퇴로 처리했고 6회초 앤서니 렌던 맷 위터스 마이클 테일러를 상대로 삼자범퇴를 이끌었다. 7회초에도 스트라스버그, 터너, 워스를 상대로 삼자범퇴를 만들며 3이닝 동안 정확하게 9타자만 상대했다.
레스터가 마운드에 머무는 동안 컵스 타선은 스트라스버그 공략법을 찾지 못했다. 5회말 선두 타자 헤이워드가 중전 안타로 출루했으나 하비에르 바에즈가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기록했다. 6회말에는 2사 후 리조가 볼넷으로 나갔으나 콘트레라스가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혔다. 7회말에는 조브리스트, 러셀, 헤이워드가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3. '약속의 8회' 테일러 만루 홈런
레스터가 8회초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1사에 짐머맨이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견제에 아웃됐다. 머피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한 레스터는 마운드를 칼 에드워즈 주니어에게 넘겼다. 에드워즈 주니어는 흔들리며 렌던과 위터스에게 볼넷을 줬고 테일러 타석 때 볼 1개를 던지고 마운드를 웨이드 데이비스에게 내줬다.
2사 만루 볼카운트 1-0. 데이비스는 테일러를 상대로 볼카운트 1-1을 만들었다. 3구째 던진 패스트볼이 가운데 몰렸고 테일러 방망이에 걸렸다. 타구는 비를 뚫고 오른쪽 담장 쪽으로 날아갔고 홈런이 됐다. 5-0 리드를 잡은 워싱턴은 8회말부터 구원진을 마운드에 올렸다. 라이언 매드슨이 8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어 9회말 션 두리틀을 올려 경기를 5차전으로 안내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빙판길 사고에 수술까지…김하성 악몽의 정규시즌 종료, 그 누구도 '0.116' 예상 못했다
2026-09-28
-
"방망이로 얼굴을 맞은 것 같다" 충격 고백…그런데 홈런→홈런→안타→2루타 대폭발, 1900억 슈퍼스타 경악의 퍼포먼스
2026-09-28
-
폰세 기적의 회복력, 다시 마운드에 섰다… 그런데 선발 자리 보장 못해 “얼마나 많이 던지겠어?”
2026-09-28
-
'7살 딸 그라운드 난입' 깜짝 이벤트에 눈물 펑펑…"너무 충격적이어서 감동" 굿바이 벌랜더! 266승+3560K 찍고 은퇴
2026-09-27
-
다저스 WS 우승 이끌었던 39세 베테랑 은퇴…마지막 선물은 '생애 첫 선발', 동료들과 뜨거운 포옹
2026-09-27
-
101승 했는데 6연승이 한 번도 없다니…MLB 150년 역사 최초 '기묘한 최강팀' 탄생
2026-09-27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실수 장면 계속 생각나”…‘0점’에 눈물 쏟은 양지인 “다음엔 웃겠다”
2026-09-28
-
‘18년 만에 결장에 분노?’ 약속을 어겼어, 뛰게 해준다면서, 날 벤치에 계속 앉혀…호날두, 관중에 인사도 없이 라커룸 직행
2026-09-28
-
"술집 여성" 악플도, 8년 알바도 버텼는데…신지은 또 만리장성에 막혔다→세계 17위 中에 완패, 12년 만의 16강서 눈물
2026-09-28
-
이걸 들어 올린다고? 미쳤다 북한…'또또또또또또또' 역도 7번째 금메달 → 인상서 8㎏ 뒤졌는데 용상서 대역전극
2026-09-28
-
韓 마지막에 '치킨' 잡을 뻔했다! 태국과 2대1까지 만들었는데…아쉬운 역전패→종합 6위로 첫날 마감
2026-09-28
-
‘오피셜’ 손흥민 골 못 넣게 마음대로 쓰던 감독, ‘끝내 전격 경질’ 공식발표…LAFC “도스 산토스 감독과 결별” 정규 시즌 6경기 남기고 결단
2026-09-28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