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4차전 선발 최금강' NC, 승부수보다 순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KBO는 12일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하루 연기했다. 오후 내내 내린 비로 경기를 진행하기 어려웠다. 연기 결정이 나오자 롯데는 선발투수를 박세웅에서 조쉬 린드블럼으로 바꿨다. 린드블럼은 8일 1차전에서 6이닝 2실점, 투구 수 106개를 기록했다. 나흘 휴식 후 등판이다.
NC는 최금강 카드를 밀고 간다. 최금강은 8월 이후 선발 등판이 단 1번 뿐이다. 그래서 NC의 결정이 의외로 보인다. 1차전에서 7이닝 1실점, 104구를 던진 에릭 해커를 낼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김경문 감독의 브리핑에서 힌트를 찾아보자면, 해커의 루틴이 더 중요했던 것일 수 있다.
김경문 감독은 경기 전 "해커는 모레(14일, 기존 일정상 5차전) 등판을 준비하고 있다. 최일언 투수 코치, 해커와 상의를 해봐야 한다"고 얘기했다. 해커는 12일 오후 비를 맞으며 캐치볼을 했다. 이때까지는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였다.
최금강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김경문 감독은 "투수 코치로부터 (4차전 선발 후보였던)이재학도 나쁘지 않지만 최금강이 더 낫다는 보고를 받았다.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이재학과 최금강 모두 롯데 상대로 잘 던진 경험이 있다. 최금강이 자신 있게 던질 수 있다면 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얘기했다.
한편 최금강은 통산 포스트시즌 4경기에 등판해 9⅓이닝 동안 2점만 허용했다. 지난해 두산과 한국시리즈에서는 3차전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2015년 2경기, 지난해 1경기에 구원 등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