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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김경문 감독 "린드블럼 공 좋았다. 5차전은 해커"

작성일: 2017.10.13 21:2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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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김경문 감독 ⓒ 창원,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는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롯데 자이언츠와 4차전에서 1-7로 졌다. 시리즈 전적 2승 2패가 됐고, 이제 15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5차전에서 플레이오프 진출 팀이 가려진다. 

선발 최금강은 선제 솔로 홈런을 맞긴 했지만 4⅓이닝 2실점으로 선전했다. 두 번째 투수롱 올라온 '개근 투수' 원종현의 부진이 뼈아팠다. 원종현은 손아섭에게 맞은 3점 홈런을 포함해 5회에만 4점을 빼앗겼고, 6회에는 이대호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교체됐다. 타자들은 4일 쉬고 등판한 조쉬 린드블럼을 공략하지 못했다. 8이닝 동안 1득점, 삼진은 11개를 빼앗겼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최금강은 충분히 잘 던졌다. 5회 승부처라고 생각해서 가장 좋은 투수를 투입했는데 결과적으로 좋지 않았다. 5차전 마지막 경기까지 간다. 안 좋은 건 어서 잊고 5차전 치르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경문 감독과 일문일답.

- 3차전 타선이 살았다가 식었다. 

"홈런의 맛을 잊어야 한다고 했는데(그렇게 됐다). 더 좋은 투수를 상대했다. 린드블럼의 공이 좋았다."

- 5차전 선발투수는. 

"에릭 해커가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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