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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PO 진출 NC 김경문 감독 "해커가 제 몫을 다했다"

작성일: 2017.10.15 18:42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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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김경문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물리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NC는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NC 다이노스와 5차전에서 9-0으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차지했다.

경기가 끝난 뒤 김경문 감독은 "오늘은 아무래도 해커가 기대한 만큼 잘 막았고 마운드에서 제 몫을 다했다. 선수들이 5회 기회를 빅이닝으로 만들면서 이겼다"고 소감을 말했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에릭 해커는 6⅓이닝 4피안타 8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호투하며 팀에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안겼다.

이어 김 감독은 크게 앞선 상황에서 원종현을 기용한 점에 대해 "던지는 걸 보고 다음 경기를 그리기 위해 기용했다"고 설명하고 "5차전에서 해커가 잘 던져줬고, 선수들이 집중해서 준플레이오프가 잘 끝난 듯 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 감독은 적지 않은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는 점에 대해서 "감독으로서 잘한 것보다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이는 데 한해 한해 달라지는게 보였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준완은 '리드오프'로서 제 몫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두산은 좋은 팀이다.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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