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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롯데 조원우 감독 "쉬지 않고 달려온 시즌 끝났다"

작성일: 2017.10.15 18:5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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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조원우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5년 만의 '가을 야구'를 준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마감했다.

롯데는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NC 다이노스와 5차전에서 0-9로 졌다. 시리즈 전적 2승3패로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NC에 내줬다. 이렇게 5년 만의 포스트시즌이 끝났다.

경기가 끝난 뒤 조원우 감독은 "결과가 이렇게 났다. 어쨌든 한 시즌 쉬지 않고 달려왔는 데 끝났다. 5회를 승부처라고 생각했고 조정훈이를 믿었다. 김태군-김준완을 넘어가면서 상황이 다소 안 좋아졌고, 이명우를 투입했다. 결과가 다소 좋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 감독은 박진형을 늦게 기용한 점에 대해서 "조정훈을 먼저 믿었다. 좌타자 나성범이 있어서 이명우를 먼저 준비시켰다"면서 "점수를 줄 때까지는 박세웅으로 갈 생각이었다. 바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 감독은 "5차전까지 왔는 데 레일리의 부상을 예상하지 못했다. 그리고 해커를 공략하지 못한 게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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