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지 결승골' 라치오, 나폴리에 4-2 승…UCL 진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라치오는 1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산 파올로에서 벌어진 2014-15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8라운드 나폴리와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승점 69점으로 3위를 지킨 라치오는 나폴리를 6점 차로 따돌리고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라치오는 3-4-3포메이션으로 안데르손, 도르데비치, 칸드라베가 공격을 이끌었고 룰리치, 카탈디, 파롤로, 바스타가 미드필더로 나섰다. 4-2-3-1포메이션으로 맞선 나폴리는 이과인을 중심으로 카예혼, 함식, 메르텐스가 득점을 노렸다.
경기 초반 무승부만 거둬도 3위를 지킬 수 있는 라치오는 선수비 후역습 전략을 택했다. 반면 나폴리는 카예혼의 오른쪽 측면 돌파에 집중했다. 전반 23분 이과인의 패스를 받은 카예혼이 골키퍼와 1대1 기회를 잡았으나 슈팅은 골문 왼쪽으로 빗나갔다.
선취골은 전반 33분 나왔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룰리치의 땅볼 크로스를 칸드레바가 원터치 패스로 연결했고, 파롤로가 강한 원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전반 추가시간 추가골이 터졌다. 역습 과정에서 룰리치의 패스를 받은 칸드레바가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2-0 리드를 이끌었다.
후반 초반 2골이 필요한 나폴리는 인러를 대신해 가비아디니를 투입하며 만회골을 노렸다. 후반 10분 카예혼의 크로스를 받은 이과인이 만회골을 터뜨린 나폴리는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나폴리는 동점골을 위해 파상공세를 펼쳤다. 메르텐스의 슈팅을 드 브리즈가 골문 앞에서 가까스로 막아넨 데 이어 카예혼의 슈팅을 골키퍼 마르게티가 쳐냈다. 라치오는 후반 17분 파롤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후반 19분 나폴리가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메르텐스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패스를 연결했고 이과인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후반 30분 나폴리는 역전 기회를 잡았다.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던 마지오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이과인의 슛은 골대 위를 크게 벗어나며 동점 기회를 놓쳤다.
후반 40분 결승골이 나왔다. 역습 상황에서 태클을 절묘하게 피한 오나지가 절묘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추가시간 교체 투입된 클로제가 쐐기골을 터뜨린 라치오가 나폴리에 4-2로 승리했다.
[사진] 라치오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추천 콘텐츠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