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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5] 3번 버나디나-6번 에반스, 시즌 운명 걸린 5차전 라인업

작성일: 2017.10.30 17:05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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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로저 버나디나(왼쪽)와 두산 베어스 닉 에반스 ⓒ 곽혜미,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KIA와 두산은 30일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을 치른다. KIA는 1차전 두산에 3-5로 진 이후 2차전 1-0, 3차전 6-3, 4차전 5-1 승리를 거두며 통합 우승까지 1승을 남겨뒀다. 

외국인 타자 로저 버나디나(33, KIA)와 닉 에반스(31, 두산)의 활약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버나디나는 한국시리즈 4경기 타율 0.533 1홈런 6타점 맹타를 휘두르고 있고, 에반스는 3, 4차전에서 7타수 3안타(1홈런) 2타점으로 감을 찾으면서 6번 타순에 배치됐다.


KIA는 이명기(우익수)-김주찬(1루수)-버나디나(중견수)-최형우(좌익수)-나지완(지명타자)-안치홍(2루수)-이범호(3루수)-김민식(포수)-김선빈(유격수)이 선발 출전한다. 4차전과 동일하다. 선발투수는 헥터 노에시다.

두산은 민병헌(우익수)-오재원(2루수)-박건우(중견수)-김재환(좌익수)-오재일(1루수)-닉 에반스(지명타자)-최주환(3루수)-양의지(포수)-류지혁(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더스틴 니퍼트다.

유격수 김재호는 왼쪽 어깨, 3루수 허경민은 허리 통증이 있어 벤치에서 대기한다. 김 감독은 "김재호와 허경민은 경기 후반 수비는 할 수 있다. 김재호는 어깨 상태가 안 좋아진 거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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