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FA 불발' 김민성, "아쉽지만 내년 준비 잘하겠다"
작성일: 2017.11.01 10:51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김민성이 아쉬운 결과에도 개의치 않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김민성은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가처분 각하 결과를 받았다. 올 시즌이 끝난 뒤 FA 요건을 갖추기에는 등록일수가 딱 하루가 부족한 김민성이 낸 FA 자격 임시 지위 부여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한 것이다. 김민성은 본 소송을 포기했다.
2010년 7월 20일 롯데 유니폼을 입고 있던 김민성은 1대2 트레이드를 통해 넥센으로 이적했으나 당시 현금 트레이드 의혹으로 인해 KBO가 이틀 뒤인 22일 트레이드를 승인하면서 하루가 비었다.
김민성은 넥센으로 와 주전 3루수로 도약하며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했다. 물론 부상으로 1군을 떠난 적도 있지만 그의 의지와 상관 없이 채우지 못한 하루가 있었기에 결과적으로 더 안타까운 결과가 됐다.
1일 연락이 닿은 김민성은 "아쉽긴 하다. 아쉬운 점도 많지만 처음부터 가처분 결과만 보려고 했다. 결과가 이렇게 나온 만큼 잊고 다시 내년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성은 내년 시즌을 마친 뒤 다시 FA를 바라봐야 한다. 더 이를 악물고 뛸 법도 하지만 김민성은 "더 열심히 하고 그런 건 없다. 항상 매년 열심히 해왔고 내년 시즌도 마찬가지로 차분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국 굴욕패’ 린위민도 깜짝 놀랐다 “내일(26일) 선발이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선발 급교체?
2026-09-26
-
진짜 할 말 없는 현실, KBO 올스타가 중국보다 못 쳤다면 믿어지시나요…중국 6안타 1득점→한국은 4안타 무득점
2026-09-26
-
또또또 경우의 수 등장…류지현 감독 무득점 참패에 "아쉽고 분하다…준비한 대로 안 풀려"
2026-09-25
-
노시환 병살→노시환 병살, 점수 대체 어떻게 내요?…한화에서 샌 바가지, 대표팀서도 샜다
2026-09-25
-
"회사에서 청소나 물건 운반을…" 한국야구 대참사, 日 148km 사회인 선발투수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2026-09-25
-
금메달 따도 욕 먹을 판, 06 도하→26 도요하시…韓 전원 프로로 日 사회인 대표에 무득점 완패 참사, 한국 야구 역사에 흠집 생겼다
2026-09-25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