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BC 일문일답] '첫 실전' 임기영, "제구가 잘 안 됐다"
작성일: 2017.11.10 17:30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임기영은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연습 경기에서 넥센 소속으로 선발 등판했다. 임기영은 4이닝 7피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투구 수는 84개였다.
애매한 타구가 실점으로 연결됐다. 2회 선두 타자 최원준에게 우익수 오른쪽 안타, 정현에게 중견수 앞 안타를 연달아 맞았다. 1사 2, 3루에서 한승택의 타구가 투수 맞고 느리게 유격수 앞으로 굴러가면서 내야 적시타가 돼 0-1 리드를 내줬다. 이어 나경민에게 우익수 앞 적시타를 맞아 한 점을 더 내줬다. 4회까지 예정된 투구 수 80개를 넘긴 임기영은 5회 장현식과 교체됐다.
다음은 임기영과 일문일답.
-소감은?
한국시리즈 끝나고 처음 던졌다. 그때보다 내용은 좋지 않지만, 3일 정도 남았다. 그때까지는 끌어올릴 수 있을 거 같다.
-공인구는 어떤가.
실밥이 처음에 적응이 잘 적응 안 됐다. 시간 지나니까 손에 조금씩 익는 거 같다.
-한국시리즈 때와 어떤 게 차이가 났나.
제구도 몰리는 게 많이 나왔고, 변화구도 그렇고 몰리는 게 많았다.
-투심패스트볼을 많이 던졌더라.
(장)승현이가 투심이 괜찮다고 해서 많이 던졌다. 좌,우타자 가리지 않고 던지고 있다.
-안타 7개 맞았는데, 대표 팀 타자들 감이 좋아진 거 같은지.
타자들이 타석에 들어오면 다 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치는 거 같다.
-거포형보다 주력이 있는 타자들이 많은데. 그게 더 부담이 될 수 있을까.
짧게 치는 타자들이 나오다보니까 커트가 많이 나온다. 투구 수를 줄이고 싶은데 계속 커트하니까. 장타보다 단타 치는 타자들이 까다롭긴 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