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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 보강' 과르디올라, 이니고 마르티네스 두고 '바르사와 경쟁?'

작성일: 2017.11.28 01:47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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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르디올라 감독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주제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센터백 보강을 노린다.

맨시티는 다수의 대회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스쿼드가 '단단' 해야 한다. 리그뿐만 아니라 리그컵,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한다. 시즌이 지나면 지날수록 체력 부담이 크다. 이미 주전 수비수 존 스톤스가 다쳤다. 뱅상 콤파니가 최근 부상에서 복귀했으나 여전히 부상 위험이 있다. 엘리아킴 말갈라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수비수 이니고 마르티네스(26, 레알 소시에다드)를 노린다. 마르티네스는 후방 빌드업이 능해 과르디올라 감독이 원하는 스타일의 수비수다. 마르티네스는 이번 시즌에도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 스페인 국가대표이기도 한 이니고 마르티네스(오른쪽)

맨시티는 포백과 스리백을 모두 사용한다. 현재 전문 센터백이 적고(니콜라스 오타멘디, 망갈라, 스톤스, 콤바니) 부상과 긴 시즌을 고려하면 수비 보강이 필요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원하는 마르티네스는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바르셀로나 감독도 원했다. 선수다. 부임과 함께 이적을 추진했지만, 결국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바르사도 겨울 이적 시장에 다시 한번 이적을 추진할 수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마르티네스 이적을 추진하면서, 두 팀의 장외 전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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