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오타니에게 어울리는 팀 텍사스·다저스 등 6개 구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한국인 선수가 뛰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첫 번째와 두 번째로 소개했고 뉴욕 양키스·시애틀 매리너스·탬파베이 레이스·시카고 컵스 등을 함께 꼽았다.
이 신문은 텍사스에 대해 "올 시즌 선발투수 평균자책점 4.66으로 부진했던 텍사스에 시속 100마일(약 161㎞)을 던지는 오타니는 매력적이다. 외야와 지명타자 자리에 여유가 있다. 게다가 오타니의 닛폰햄 파이터스 선배인 다르빗슈 유가 뛰었던 팀이라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다저스에 대해서는 "일본인 선수에게 친숙한 구단이다. 마에다 겐타가 있는 팀이기도 하다. 내셔널리그에는 지명타자 제도가 없지만 좌익수 자리에서 뛰는 것도 답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양키스와 시애틀 역시 일본인 선수와 인연이 깊다.
양키스는 다나카 마사히로가 있는 구단이며 마쓰이 히데키와 스즈키 이치로가 활약하기도 했다.
시애틀에는 이와쿠마 히사시가 있고 이치로가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시작한 구단이다.
이 신문은 "오타니가 양키스에 합류하면 다나카와 루이스 세베리노, 소니 그레이, 조던 몽고메리와 함께 강력한 선발진을 꾸릴 수 있다. 지명타자 자리도 열려 있다"면서 "시애틀은 이미 넬슨 크루스를 외야로 보내면서까지 오타니를 데려오고 싶다고 언급한 팀"이라고 적었다.
탬파베이와 컵스는 다크호스다.
이 신문은 "탬파베이는 마이너리그에서 투타 겸업을 하는 브렌던 매케이를 보유하고 있다. 오타니 영입에 장점이 될 수 있다. 컵스는 충분한 외야수를 보유했지만 제이크 아리에타와 존 래키가 팀을 떠날 때를 대비해야 한다"고 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투타 겸업을 선언한 오타니에 대해 30개 구단이 모두 관심을 보인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오타니는 에이전트인 CAA를 거쳐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에 자신을 어떻게 활용할 계획이며 마음을 끌 만한 포인트가 무엇인지 영어와 일본어로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타니의 포스팅(비공개 경쟁 입찰)은 다음 달 2일 시작한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오승환-김병현 차례로 넘었는데… 한국계 첫 MLB 구원왕, 이렇게 허무하게 날아간다고?
2026-09-27
-
롯데 선발 출신이 왜 이래? 선발만 맡으면 '덜덜'…감보아 또 난조→선발 ERA 5.79 치솟아
2026-09-27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삼성 떠나 행복하니? 5번 버려져도 묵묵히 호투…수아레즈 4이닝 무실점, 또 가치 증명했다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추천 콘텐츠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