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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2연패 도전' 亞선수권, 10일 제천서 개막

작성일: 2015.06.09 10:35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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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제7회 아시아 리듬체조선수권대회가 10일부터 나흘간 충북 제천 세명대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아시아체조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체조협회(회장 황태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최국인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10개국에서 1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들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이는 손연재(21, 연세대)다. 지난 2013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아시아선수권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개인종합 금메달을 획득한 손연재는 홈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손연재는 다음달 광주시에서 개최되는 '2015 유니버시아드 대회'도 준비하고 있다. 유니버시아드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는 손연재는 아시아선수권에서 개인종합 2연패는 물론 자신의 프로그램 완성도를 끌어올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손연재 외에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 1위에 오른 천송이(18, 세종고)와 이다애(21, 세종대)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개인종합은 손연재의 2연패가 유력하다. 지난해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인종합 금메달을 획득한 손연재는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에 도전할 상대로 엘리자베타 나자렌코바(우즈베키스탄)와 하야카와 사쿠라(일본) 등이 거론되고 있다.

단체전에는 양현진 송혜린 이나영 이경은 이지우 오윤주 등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2015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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