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TEX, 추신수 트레이드하기엔 톱타자 없다"
작성일: 2017.12.14 15:03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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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존 다니엘스 텍사스 레인저스 단장이 추신수 트레이드에 대해 부인했다.
추신수 트레이드설은 텍사스가 선발진을 보강하기 위해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영입을 추진한다는 기사가 나온 뒤로 꾸준히 제기됐다. 텍사스가 그레인키를 얻기 위해서는 고액 연봉자인 추신수 정도가 카드로 맞다는 것이 그 근거.
그레인키는 지난 시즌 애리조나와 6년 총 2억 달러를 넘는 고액 계약을 맺었다. 텍사스가 그레인키를 데려온다면 남은 4년의 연봉을 보전해줘야 한다. 추신수는 앞으로 3년간 6200만
그러나 다니엘스 단장은 14일(한국 시간)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추신수는 올해 좋은 활약을 해줬다. 그는 매우 생산적인 선수다. 올 겨울 추신수를 트레이드할 동기를 찾기 어렵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올 시즌 22홈런 78타점 96득점 타율 2할6푼1리 출루율 3할5푼7리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텍사스가 추신수를 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그를 대체할 수 있는 톱타자가 필요하다. 이번 겨울 텍사스에는 어려운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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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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