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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3루수 선발' 강정호, ML 첫 안타 뺏어낸 로시 재대결

작성일: 2015.06.11 04:24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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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경기 만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뺏어냈던 밀워키 투수 카일 로시와 약 2달 만에 조우한다. 좋은 기억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강정호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 대타로 출전했지만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던 강정호는 2경기 만의 선발 경기에서 타격감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피츠버그는 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스탈링 마르테(좌익수)-앤드루 맥커친(중견수)-닐 워커(2루수)-강정호(3루수)-페드로 알바레즈(1루수)-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조디 머서(유격수)-찰리 모튼(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짰다. 모튼은 올 시즌 3경기에 나서 3승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하고 있다.

로시는 올해 12경기에 선발로 나서 3승 6패 평균자책점 6.59를 거두고 있다. 2015시즌 피츠버그를 상대로 2경기에 등판했지만 모두 패전의 멍에를 떠안았다. 최근 3경기 성적도 좋지 않다. 승리 없이 2패만을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도 10.43에 이른다.

[사진] 강정호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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