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황인수, 박정교에게 11초 TKO승…데뷔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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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은동, 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로드FC 미들급 신성 황인수(23, 창원 KPW)가 3연속 TKO승을 달렸다.
23일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로드FC 영건스 038 미들급 경기에서 박정교(38, 박정교 흑곰 캠프)를 11초 만에 펀치로 눕혔다.
지난 7월 로드FC 040에서 남의철을 상대로 거둔 톰 산토스의 7초 KO승 다음으로 두 번째 빠른 KO승 기록.
승패는 순식간에 갈렸다. 황인수는 사우스포 박정교에게 전진하며 선제공격했고 오른손 펀치 두 방을 안면에 터트려 박정교를 눕혔다.
이어진 파운딩 연타. 심판은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황인수는 올해 8월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신인. 이정환을 1라운드 2분 47초 만에 이겼고, 즈데네크 폴리브카를 1라운드 2분 17초 만에 쓰러뜨렸다.
4개월 만에 로드FC에서 3연승 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박정교는 9번째 패배(8승)를 맛봤다. 자신은 계속 싸울 수 있었다며 경기 중단을 선언한 심판에게 불만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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