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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승장' 김종민 감독 "박정아, 해결사로 자신 있게 해줘야 한다"

작성일: 2017.12.23 19:18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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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민 감독(가운데)과 박정아(오른쪽) ⓒ KOVO 제공

[스포티비뉴스=수원, 조영준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3라운드 전승을 거두며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도로공사는 2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1(21-25 25-15 25-23 25-20)로 이겼다.

3라운드 전승에 성공한 도로공사는 시즌 11승 4패 승점 34점을 기록한 도로공사는 2위 현대건설(9승 6패 승점 27점)과 격차를 크게 벌렸다.

승장인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서브 리시브에서 무너지지 않은 점은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수들이 이기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 3세트 중반 이바나는 현대건설의 기세를 꺾는 연속 서브 득점을 올렸다. 또한 문정원도 2개의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현대건설의 리시브를 흔들었다.

김 감독은 "이바나와 문정원의 서브가 잘 들어갔다. 이 점도 분위기를 살렸다"고 말했다.

3세트 23-23에서 도로공사는 박정아의 연속 공격 득점으로 현대건설의 추격을 뿌리쳤다. 김 감독은 "(박)정아가 자신감 있게 때려줘야 한다. 23점까지는 못했어도 마지막에 해주는 선수가 에이스다"고 평가했다.

전반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도로공사는 후반기를 남겨 놓고 있다, 김 감독은 "후반기로 접어든다. 체력 및 컨디션 관리를 철저하게 해서 남은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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