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김대환 대표 "내년 정문홍·윤형빈·김보성 경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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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은동, 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김대환 로드FC 신임 대표가 내년 정문홍 전 대표와 자신의 경기를 약속했다.
김 대표는 23일 그랜드 힐튼 서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로드FC 어워즈 2017에서 "정문홍 전 대표의 내년 경기를 추진하겠다. 파이트머니는 소아암 환자들에게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대표가 나선다면 나 역시도 내년 로드FC에서 경기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선수 출신 지도자다. MBC 격투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서 참가자들을 지도하며 현역 선수 못지 않은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 대표는 해설 위원을 하면서 실제 10경기(9승 1패)를 치른 현역 파이터다. 지난달 일본 워독에서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배우 김보성과 개그맨 윤형빈의 두 번째 경기가 펼쳐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프로모터인 내게는 김보성과 윤형빈이 연예인이 아니라 선수다. 내년 둘의 경기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내년 로드FC 주요 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내년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 등에서 8번의 메이저 대회를 열겠다"고 밝히고 "여성 무제한급 토너먼트를 시작하겠다"고 했다.
■ 로드FC 어워즈 2017 수상자
-올해의 파이터(Best Fighter of the Year): 김수철
-올해의 KO(KO of the Year): 명현만(vs 크리스 바넷)
-신인상(Rookie of the Year): 신동국(남성) 요시코(여성)
-팬 인기상(Fan Favorite of the Year): 아오르꺼러
-올해의 팀(Team of the Year): 팀 포마, 팀 스트롱 울프
-명예의 전당(Hall of the Fame ROAD MAN): 정문홍 전 로드FC 대표, 홍경호 GN 푸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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