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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 매체 "지단이 원하지 않아도 수뇌부가 영입 나설 것"

작성일: 2017.12.24 18:19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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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클라시코에서 대패한 지네딘 지단 감독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엘클라시코 대패가 레알 마드리드의 1월 이적시장 행보를 가속화 시킬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바르셀로나와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최고의 라이벌전인 '엘클라시코'에서, 더구나 안방에서 당한 충격적인 패배다.

이를 두고 스페인 '마르카'는 "지단 감독은 원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레알 마드리드는 1월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에 가속화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은 줄곧 "선수단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다"며 선수 영입에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지 않았다. 하지만 '마르카'는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과 호세 앙헬 산체스 CEO가 선수 영입을 의논하기 위해 이미 만났다. 엘클라시코를 보며 분명 만족하지 못했을 것이다"며 수뇌부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새로운 선수에 대해서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꼽았다. '마르카'는 케일로르 나바스의 경쟁을 위해 케파 영입을 시도할 예정이며 중앙수비수 1명도 영입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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