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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기록 작성' 케인, 시어러 넘고 메시와 어깨 나란히

작성일: 2017.12.26 21:52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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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록을 작성한 토트넘의 케인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주축 공격수 해리 케인(23)이 대기록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사우샘프턴과 경기에서 대기록을 작성했다. 

케인은 사우샘프턴과 2017년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해 영국 축구의 전설 앨런 시어러의 대기록을 넘었고,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케인은 전반 21분 득점했다.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프리킥을 헤더로 연결했다. 이 득점으로 케인은 시어러와 타이를 이루고 있던 한해 EPL 최다 골(36골)을 넘어 37골 고지에 올랐다. 또한 2017년 유럽 5대 리그에서 54번째 득점을 기록해 메시와 최다 득점 기록 타이를 이뤘다.

만약 케인은 남은 경기 시간 추가 득점에 성공하면 2017년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에 자신의 이름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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