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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이슈] 만족 없는 바르사, 2018년 준비 박차

작성일: 2017.12.27 16:46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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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셀로나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전반기를 최고의 성적으로 마쳤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다가오는 2018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리메라리가는 연말을 맞아 짧은 휴식에 들어갔다. 바르셀로나는 전반기를 리그 1위로 마쳤다. 14승 3무 무패 승점 45점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36점), 3위 발렌시아(승점 34점)를 멀찍이 따돌리며 독주 체재를 굳히고 있다.

후반기에도 현재 기세는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장기 부상으로 이탈했던 우스만 뎀벨레와 하피냐가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두 선수 모두 훈련에 복귀한 상태다. 하피냐는 회복세가 빨라 23일 3-0으로 이긴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복귀가 점쳐지기도 했다. 뎀벨레는 1월 복귀가 예상된다.

선수 영입도 적극적으로 나서 전력 보강을 할 움직임이 포착됐다. 스페인 '마르카'는 26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의 2018년을 예상하며 "메수트 외질(아스널), 나빌 페키르(리옹), 막스 마이어(샬케), 레온 고레츠카(샬케)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위 선수들을 모두 겨울 이적시장 영입 대상자로 전망했다. 최근 바르셀로나 이적설로 뜨거운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은 여름을 위한 영입 대상으로 내다봤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군 필리피 쿠치뉴(리버풀)에 대해서는 "거의 불가능할 것이며 바르셀로나는 다른 옵션을 찾고 있다"고 해 사실상 쿠치뉴 영입은 성사될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스테이지 대비도 하고 있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은 곧바로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베테랑 영입을 생각하고 있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했을 경우 영입을 하더라고 해당 대회에 당장 출전시킬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발베르데 감독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않은 팀의 베테랑 선수를 물색하고 있다.

'마르카'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떠난 빈자리는 예상대로 예리 미나(파우메이라스)가 채울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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