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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유망주' 플라나간 폭행죄로 체포

작성일: 2017.12.28 02:25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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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나간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한때 리버풀의 수비의 미래로 불렸던 존 플라나간(24)이 나락으로 빠졌다. 경기장이 아닌 곳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7일(현지 시간)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머지사이드의 경찰에 따르면 플라나간이 지난 금요일(22일) 리버풀에서 폭행 사건으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 대변인은 "플라나간이 22일 오전 3시 20분 리버풀의 듀크 스트리트에서 폭행을 저질러 경찰에 체포됐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플라나간은 일단 보석금으로 석방됐는데, 내년 1월 2일 법정에 출두해야 한다"고 했다.

플라나간은 리버풀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선수다. 2011년 프로에 데뷔하며 리버풀 수비의 걱정을 덜 선수로 자리매김했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앞둔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하기도 했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상승세가 꺾였다. 이번 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에 한 차례 출전한 게 전부다. 

리버풀 대변인은 "구단은 현재 사건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 정확한 혐의가 나오기 전에 권한이 없어 더 이상 언급할 수 없다"며 현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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