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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S] 홍성흔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작성일: 2015.06.13 00:16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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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한희재 기자]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전날 홈런으로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홍성흔이 5타점 대활약을 펼쳤다.

시즌 초반 부진에 허덕이며 2군까지 내려갔던 홍성흔은 이날 홈런 포함 5타점을 기록해 팀이 올린 5점을 모두 자신의 방망이로 만들어 냈다.

특히 7회말 2사 1, 2루에서 NC 최금강을 상대로 동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관중석의 아내 김정임씨를 향해 멋진 세리머니를 펼치며 애정어린 모습까지 보여줬다.

홍성흔은 7회말 동점 적시타 후 대주자와 교체됐으나 팀의 패배로 5타점 활약은 빛바래고 말았다.


홍성흔 '시작부터 홈런으로'

 2회말 NC 선발 손민한을 상대로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한 홍성흔

 언제나 파이팅 넘치는 하이파이브

 끝까지 홍성흔을 믿은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

 후배들은 부활한 홍성흔을 위해 터널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 터널은 홍성흔에게 고통의 터널

 7회말 동점 적시타를 때려낸 홍성흔

 더그아웃에 있는 사람들 내 활약 잘 봤지?

 관중석의 아내를 향해 세리머니를 펼치는 홍성흔

 "여보 나 5타점이야~"

 관중석에서 홍성흔의 활약을 지켜본 아내 김정임씨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홍성흔의 맹활약은 부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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