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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슈] 강원FC, 2018년도 폭풍 영입 ‘3명 더 온다’

작성일: 2018.01.06 13:00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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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강원FC가 호주 대표 수비수 딜런 맥고완 영입을 발표했다. 2018년 영입 선수 리스트를 표로 소개하며 3명의 선수를 더 데려오겠다고 예고했다.

강원은 2017시즌 K리그클래식 승격을 이루며 이근호, 정조국, 오범석, 황진성, 문창진, 김경중, 김승용 등 대표 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해 화제를 모았다. 2년 연속 ‘폭풍 영입’은 쉽지 않다. 기존 자원이 건재하다. 

강원은 2017시즌 목표였던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에 실패했다. 조태룡 강원 대표이사는 2018시즌에 다시 이 목표에 도전한다는 입장이다. 외부의 우려와 의심의 시선에도 재정에 문제가 없다고 더 강한 팀을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강원은 더 젊고 활기찬 팀으로 리빌딩하고, 2017시즌의 숙제를 보완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2017년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했던 윙어 강지훈, 부산아이파크에서 활약한 윙어 정석화를 영입했고, 수비 라인에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팀을 떠났던 키프러스 대표 수비수 시엘리스 발렌티노스에 호주 대표 출신 맥고완을 영입했다. 문전 수비를 외국인 듀오로 탄탄하게 구축했다.

골문도 보강했다. 제주유나이티드에서 김호준을 데려왔고, 강원의 승격 공식 함석민을 다시 데려왔다. 강원의 2018년 영입 선수 목폭에 물음표가 달린 세 명이 남았다. 마지막에 남겨둔 만큼 비중이 큰 선수다.

강원이 데려올 세 명의 선수는 각각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다. 공격수는 세르비아 출신 우로스 데리치가 이미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표는 미드필더 포지션에 이청용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공언하고 있다. 지동원도 대상자다. 강원은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중량감 있는 미드필더 영입도 추진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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