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FC서울, “윤일록 해외 열망 강해…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작성일: 2018.01.07 11:58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서울을 떠나 요코하마로 향하는 윤일록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FC서울이 2018시즌 대대적인 리빌딩을 한다. 2017시즌 팀내 최다 득점자(19골)였던 공격수 데얀 다미아노비치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것에 이어 최다 도움(12 어시스트)을 기록한 공격수 윤일록(25)을 일본 J1리그 요코하마F마리노스로 이적시켰다.

서울은 7일 오전 윤일록의 요코하마행을 공식 발표했다. 서울은 이적 배경에 대해 “윤일록 선수가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새로운 동기부여와 해외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열망을 구단에 강하게 요청해옴에 따라, FC서울은 아쉽지만 선수의 이적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로 병역 특례 요원 혜택을 받은 윤일록은 이후 꾸준히 해외 진출을 타진해왔다. 포르투갈리그 진출 기회도 있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2013년에 서울에 입단한 윤일록은 부침의 시기도 있었은 K리그 통산 205경기에 출전, 31골 32도움을 올리며 리그 최고급 윙어로 명성을 이어왔다.

2011년 경남FC에서 프로경력을 시작한 윤일록은 2013년에 서울에 입단했고, 그해 여름 동아시안컵에 발탁되며 국가 대표 선수가 됐다. 2009년 FIFA U-17 월드컵, 2011년 FIFA U-20 월드컵 등에 출전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은 윤일록은 지난 해 12월 2017년 동아시안컵에도 참가했으나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