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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이적 윤일록 "해외진출 꿈 이뤄 기뻐, 목표는 ACL"

작성일: 2018.01.07 14:19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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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일록(가운데)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FC 서울을 떠나 요코하마F 마리노스에 새 둥지를 윤일록(25)이 각오를 밝혔다.

윤일록은 7일 요코하마 입단을 완료했다. 서울과 요코하마 모두 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번 이적은 윤일록의 해외 진출 의지가 강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경남에서 프로로 데뷔한 윤일록은 2013년 서울로 이적해 5년 동안 활약했다. K리그 통산 205경기에 출저해 31골 32도움을 올리며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가 됐다. 특히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최근 끝난 동아시안컵에서도 부름을 받았다.

이적 후 윤일록은 요코하마를 통해 각오를 다졌다. 윤일록은 "J리그에서 뛰는 것이 매우 기다려진다. 해외 리그에 도전하겠다는 꿈을 이뤘다"며 기뻐했다. 이어 "훌륭한 팀에 입단해 영광이다. 요코하마의 선수로 새 시즌을 앞두고 흥분된다"고 덧붙였다.

목표는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다. 요코하마는 지난 시즌 5위로 ACL 진출에 실패했다. 윤일록은 "서울에서 ACL을 경험했다. 요코하마가 ACL에 진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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