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대형 트레이드는 없다…전력 유지할 예정"
작성일: 2018.01.10 10:49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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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츠의 대릴 모리 단장은 8일(이하 한국 시간) '휴스턴 크로니클'과 인터뷰에서 "대형 트레이드는 없을 것이다. 주요 로테이션 이외의 선수들을 트레이드할 수는 있다. 우리는 항상 전력 향상이 될 부분을 찾고 있다. 그러나 이번 트레이드 마감기한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라고 말했다.
휴스턴은 이번 시즌 서부 콘퍼런스 2위에 올라 강력한 전력을 뽐내고 있다. 오프시즌 동안 크리스 폴, 룩 음바 아 무테, PJ 터커 등 여러 선수들을 데려오며 공수 균형을 맞췄기 때문. 최근에는 제랄드 그린을 데려오며 외곽 공격을 보완하기도 했다.
대권을 도전하기 위해서는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 하지만 모리 단장은 트레이드 마감기한에 큰 움직임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새로 가세한 선수들이 많은 만큼 추가 영입보다는 손발을 맞추는 데 신경 쓸 것이라는 이야기. 대신 출전시간이 확보되지 않은 벤치 멤버들을 트레이드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휴스턴은 로스터 한 자리를 남겨두고 있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모리 단장은 "사치세 확보를 위해서 2월 9일까지 로스터 한 자리를 비워둘 것이다"라며 "FA가 된 선수를 데려올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큰 그림을 그렸다.
모리 단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무너뜨리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라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해 트레이드 마감기한까지 최적의 선수 조합을 찾겠다는 뜻을 밝혔다. 과연 그의 꿈은 실현될 수 있을까. 휴스턴의 이번 시즌 마무리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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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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