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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리뷰] 기성용 시즌 첫 도움, 스완지는 4부 리그 팀과 무승부

작성일: 2018.01.28 01:53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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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용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기성용이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지만, 스완지는 하부 리그 팀과 재경기를 치르는 부담을 안게 됐다.

스완지시티는 28일(한국 시간) 영국 노팅엄 메도레인에서 열린 FA컵 4라운드에서 노츠카운티와 1-1로 비겼다.

아무리 하위권이라지만 최상위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 속한 스완지시티와 EFL 리그 투에 속한 노츠카운티의 차이는 컸다. 스완지시티는 단 한 개의 슛도 주지 않고 완벽하게 경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노츠카운티의 강한 수비에 막혀 고전했다.

기성용은 헤나투 산체스가 부상해 전반 32분 교체로 경기장에 투입돼 흐름을 바꿨다. 전반 39분 중거리슛으로 영점을 조절한 기성용은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흘러나온 공을 잡아 돌파하면서 우측의 루시아노 나르싱에게 패스를 연결해 시즌 첫 번째 도움을 올렸다.

후반 11분 스테드에게 실점해 동점을 허용했다. 측면에서 공이 나갔다고 생각해 느슨하게 플레이한 것이 빌미가 됐다.

스완지는 공격적으로 힘을 쏟았지만 밀집 수비를 뚫는 것은 쉽지 않았다. 주로 크로스에 의존했지만 번번이 수비에 걸리고 말았다. 다소 거친 노츠카운티의 경기 운영에 고전했다.

결국 승패를 가리는 데 실패하고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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