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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전 감독, 유소년야구 위해 1억 원 후원

작성일: 2018.01.29 09:5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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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수 전 감독 ⓒ 헐크파운데이션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유소년 야구계를 위해 1억 원을 후원한다.

헐크파운데이션(이사장 이만수)은 29일 '이만수 전 감독이 피칭머신 제작업체 팡팡의 홍보 모델료 1억 원 전액을 국내 유소년 야구 꿈나무들을 위해 전액 기부한다'고 알렸다.

이 전 감독은 지난해에도 팡팡의 홍보 모델료 1억 원으로 피칭머신을 구입해 '열두 번의 피칭머신 후원'이라는 프로젝트로 전국 열두 곳의 아마추어 야구팀을 후원한 바 있다.

이 전 감독은 올해 팡팡과 홍보 모델 재계약을 맺으면서 모델료 전액을 또다시 후원하게 됐다. 이 전 감독의 후원은 '유소년 야구 꿈나무 피칭머신 후원'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올해 연말까지 국내 유소년 야구팀에 피칭머신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 전 감독은 "올해도 팡팡의 홍보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홍보 모델료로 후배들에게 피칭머신을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야구로 얻게 되는 것들은 당연히 야구계 후배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열악하고 소외된 지역의 유소년 꿈나무들이 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찾아가 피칭머신을 후원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전 감독은 "최근 한국-라오스 국제 야구 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올해도 국내 어려운 곳을 찾아다니며 재능기부와 피칭머신 후원을 할 예정이다. 또 라오스 야구협회 부회장 자격으로 라오스 국가대표팀(감독 권영진)을 이끌고 인도네시아 아시안 게임 출전권을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이 전 감독은 현재 KBO 육성 부위원장, 라오스 야구장 건설 프로젝트 추진, 라오스 최초의 야구단 라오J브라더스 구단주, 라오스 야구협회 부회장 등의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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