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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타임] '김연경 26점' 상하이, 장쑤성과 최종전에서 2-3 석패

작성일: 2018.02.03 21:51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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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 ⓒ PPAP 제공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30)의 소속 팀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가 정규 시즌 최종전에서 석패했다.

상하이는 3일 중국 장쑤성에서 열린 2017~2018 시즌 중국 여자 프로 배구 슈퍼리그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장쑤성에 세트스코어 2-3(22-25, 25-22, 22-25, 25-19, 11-15)로 졌다.

상하이는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지으며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장쑤성에는 중국 여자 대표 팀의 주전 공격수 장창닝이 버티고 있다. 장창닝은 이 경기에서 두 팀 최다인 37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상하이는 세트스코어 1-2로 뒤지며 위기에 몰렸다. 4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마지막 5세트로 이어갔지만 장창닝의 공격을 막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비록 장쑤성에 졌지만 상하이는 10승 4패 승점 32점으로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0승 4패 승점 31점인 라오닝성이고 3위는 10승 4패 승점 26점인 톈진이다.

장쑤성은 이번 경기에서 졌을 경우 4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상하이를 잡으며 4강행 희망을 이어갔다. 8승 5패 승점 21점인 팔일 선전은 현재 저장성과 최종전을 치르고 있다. 만약 팔일 선전이 이길 경우 장쑤성을 제치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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