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파레디스의 자신감, "좌우 타석 모두 자신 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두산은 지난해 12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파레디스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등 총액 80만 달러에 계약했다. 스위치히터로 쓰임새가 많고, 수비에서 내야는 물론 외야까지 맡을 수 있는 재능에 매력을 느꼈다.
파레디스는 2011년 휴스턴 애스트로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332경기에 출장해 타율 0.251(951타수 239안타) 20홈런 100타점이다.
다음은 파레디스와 일문일답.
- 두산에 입단한 소감은
△ 기쁘다. 친절하고 멋있는 동료들과 함께하게 돼 기분 좋다. 아직 캠프 초반이지만, 훈련 스타일이 미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 부분도 마음에 든다.
- 두산이 3년 전부터 영입리스트에 올려 놓고 관심 있게 지켜봤다.
△ 기분 좋다. 나를 관찰하고 있던 팀과 계약했단 사실에 감사하다. 올 시즌 두산베어스의 승리, 우승을 위해 기여하고 싶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 스스로를 소개한다면.
△ 나는 훈련을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다. 비시즌에도 그렇고 항상 스윙을 가다듬는 연습을 한다. 웨이트트레이닝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데, 타석에서 힘 있는 스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지난해 두산과 사인을 한 뒤에도 꾸준히 몸을 만들었다.
- 스위치히터로 팬들의 기대가 크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타석이 있는지.
△ 좌우 가리지 않는다. 보통 우투수를 더 많이 상대하기 때문에 좌타석이 더 편한 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우타석 연습을 게을리 하는 건 아니다. 우타석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많은 훈련을 한다. 좌우 타석 모두 자신 있다.
- 스위치히터뿐만 아니라 내외야를 모두 볼 수 있는 수비력도 장점이다. 가장 자신 있는 포지션은
△ 최근에는 미국에서 외야수로 많이 출전했으나, 원래 내야수 출신이다. 내외야 모두 자신 있다. 지금은 내야수로서 더 빠르고 좋은 풋워크를 위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외야의 경우 출전 횟수가 많았던 만큼 큰 어려움 없다.
- 일본 야구를 경험하며 느낀 점이 있다면.
△ 지난해 일본 지바 롯데 마린스 소속이었다. 집에서 먼 나라로 처음 떠나 있었기 때문에 적응에 애를 먹었다. 새 환경에서 야구하는 건 나에게 다소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한 번 아시아 야구를 경험했기 때문에 심적으로 훨씬 편하다. 일본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했으나 올해는 다른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