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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버그, 더블A 재활경기서 5이닝 소화

작성일: 2015.06.18 10:4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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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워싱턴 우완투수 스테판 스트라스버그가 빅리그 복귀를 위해 재활경기에 출전했다. 5이닝을 문제없이 소화했다.

스트라스버그는 18일(한국시간) 워싱턴 산하 더블A 해리스버그 소속으로 재활경기에 등판했다. 5이닝 4피안타 6탈삼진 2실점(1자책), 팀이 3-4로 지면서 패전투수가 됐지만 경기 내용에는 문제가 없었다. 더 던질 수도 있었지만 다른 투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대신 불펜에서 공을 더 던졌다. 경기에서 71구, 불펜에서 9구를 소화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공이 좋아보였다"며 "좋을 때 교체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스트라스버그는 왼쪽 승모근 염좌 진단을 받아 부상자명단에 들었다.

그는 이날 등판에서 투구 메카닉을 조정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발목 부분에 신경썼다. 스트라스버그는 올 시즌 성적이 10경기 45⅓이닝 3승 5패, 평균자책점 6.55로 좋지 않다. 9이닝당 볼넷이 지난 시즌 1.8개보다 약 1.0개 늘어났는데, 발목 부상이 제구 문제의 원인이라는 의견도 있다.

[사진] 스트라스버그 재활 경기 결과 ⓒ 중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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