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NOW] 노르웨이 선수단, 달걀만 먹을 뻔한 사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하마터면 노르웨이 선수단은 달걀만 먹을 뻔했다.
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매체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노르웨이 선수단엔 트럭 절반을 채운 달걀이 배달됐다.
노르웨이 선수단의 식단을 책임지고 있는 스태일 요한센 셰프는 노르웨이 신문과 인터뷰에서 "트럭의 절반이 달걀로 채워져 있었어요. 내려도 내려도 끝이 없었어요. 믿을 수 없었어요"라고 떠올렸다.
노르웨이 측은 원래 달걀 1,500개를 주문서에 기재했는데 10배인 15,000개가 배달됐다. 워싱턴 포스트는 셰프들이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 주문서를 쓰다가 수량이 빠져 버렸다고 설명했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달걀 15,000개는 노르웨이 선수단이 109명인 점을 고려하면 20일이 조금 넘는 대회 기간 개인이 하루에 7개씩 먹어야 소모할 수 있는 양이다.
다행히도 노르웨이 선수들이 대회 기간 내내 달걀을 먹는 일은 없을 전망. 관계자는 달걀 13,500개를 반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선수들에게 타코스와 연어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비극' 등반 중 추락으로 인한 둔상→사망 비보...'고작 30세' 세계 신기록 보유자의 예기치 못한 죽음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살이나 빼" 황당 악플에 女 럭비 스타 '사이다 답변'…"내 지방흡입 비용 대줄래?" 촌철살인 응수 화제
2026-08-10
추천 콘텐츠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