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초점S]“요령 피우지 않고 달렸다”…모모랜드, 사재기 논란 또 ‘반박’

작성일: 2018.02.23 14:45 장우영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걸그룹 모모랜드가 사재기 논란을 반박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모모랜드는 사재기를 하지 않습니다. 할 이유도 없고, 솔직히 여유도 없습니다.”

걸그룹 모모랜드가 음반 사재기 논란에 대해 다시 입장을 밝혔다. 사재기를 하지 않았고, 일본 쪽에서 구매했다는 영수증까지 공개하며 강하게 부인했다.

23일 모모랜드의 소속사 더블킥 컴퍼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GREAT!’ 사재기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보도자료에는 영수증이 첨부됐다. 영수증은 음반 소매점이 한터차트 측에 보낸 사실 확인서와 국내 음반 소매점이 일본 구매처에 보낸 송장 내역, 일본에서 보낸 입금 확인증 증빙 자료로 구성됐다.

▲ 모모랜드의 소속사가 사재기 논란을 강하게 부인했다. 제공|더블킥컴퍼니
 모모랜드 측은 지속적으로 앨범 주문 요청이 들어왔고, 앨범을 추가로 생산해줄 수 있냐는 제안을 받았다. 이번 앨범은 초동 4000장을 찍었지만 이전 앨범 판매량이 4000장을 넘지 못해 고민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1월 추가 오더를 진행했다앨범을 다시 찍으려면 인지 및 임가공비가 필요한데 1만장 기준으로 보면 대략 4000~5000만원 정도다. 회사엔 늘 자금이 부족하다. 앨범을 다시 찍고 싶었으나 자금이 부담스러워 쉽게 결정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무리해서라도 앨범을 추가 주문하기로 결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불거진 사재기 논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모모랜드 측은 잔고가 부족해 임가공비도 지급하지 못한 상황이다. 8000장 사재기는 너무 황당한 주장이라며 확인 결과, 일본에서 모모랜드 팬미팅 및 하이터치회, 사인회 진행을 주관하는 현지 업체에서 일부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모모랜드 일본 앨범에는 뿜뿜이 수록되어 있지 않다. 이에 일본 행사 대행업체가 오는 3월 진행될 일본 팬미팅을 위해 뿜뿜이 수록된 국내 앨범을 따로 주문했다고 밝혔다.

모모랜드 측은 사재기 논란을 강하게 부인했다. 소속사는 모모랜드는 사재기를 하지 않는다. 할 이유도 없고, 솔직히 여유도 없다모모랜드는 지금까지 꿈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 요령 피우지 않고 달렸다. 그것이 모모랜드의 진정성이다고 말했다.

▲ 모모랜드가 '뿜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곽혜미 기자

지난 2016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3년차가 된 모모랜드는 미니 3‘GREAT!’를 통해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까지 4관왕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기분 좋은 상승세지만 어두운 면도 존재했다. 최근 불거진 사재기 논란 뿐만 아니라 표절 논란, 멤버 주이의 학교 폭력 논란 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 모모랜드 소속사는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즉각적으로 대처하면서 피해를 최소화했고, 이번 사재기 논란도 영수증까지 공개하면서 강하게 부인했다.

모모랜드는 진정성과 회사 사정까지 언급하면서 논란을 강하게 부인했다. “문체부의 조사를 기다리겠다. 정확한 조사를 부탁드린다고 결백을 주장하는 모모랜드가 정확한 조사를 통해 억울함을 벗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