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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시범경기 데뷔전서 홈런 포함 2피안타 2실점

작성일: 2018.02.25 08:29 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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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스포티비뉴스=정철우 기자]괴물 오타니 쇼헤이가 시범경기 데뷔전서 좋지 못한 결과를 남겼다. .

오타니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1⅓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유니폼을 입고 던진 첫 실전이었다. 하지만 결과가 좋지 못했다. 출발부터 나빴다.

1회는 선두타자 비야르에게 좌월 2루타를 맞았다. 다음 타자 올프를 삼진 처리했으나 최지만을 볼넷을 내보낸 뒤 피냐 타석 때 와일드피치에 이은 포수 송구 실책으로 첫 점수를 내줬다. 

계속된 1사 3루 위기는 무실점으로 탈출했다.

하지만 2-1로 앞선 2회도 힘겨웠다. 선두타자 브록스턴에게 볼카운트 1-1에서 좌월 동점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다. 결국 다음 타자 프랭클린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은 뒤 교체 됐다. 마이크 소시아 에인절스 감독은 40~50개 정도만 던지게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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